조선족들은 돈 벌러 떠났다, 물론.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돈을 좀 더 벌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다들 덧붙였다. “다른 사람들이 다 돈 벌러 가니까요.” 외국으로 나가면 목돈을 짧은 기간에 만들 수 있다는 걸 처음 안 건 1992년 한중수교가 맺어진 후다. 한국에 진출한 사람들이 고생해서 모은 돈으로...
연재를 시작하며
‘옮김, 정착, 적응, 생존.’ 조국을 떠나온 조선족들의 삶의 궤적이다. 앞으로 조선족, 그들의 삶을 15차례에 걸쳐 들여다보려 한다. 그들의 조상은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가서 소수민족으로 살았다. 후손들은 조상들을 통해 떠나온 이들의 삶을 배웠다.
한민족의 이주는 17세기부터라고...
재 중국 한국인들이 국회의원 선거에 꼭 참여해야 하는 이유
올 해 두 번의 선거가 있습니다. 4월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12월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들이 최초로 해외에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거입니다. 지난해 11월 부터 재외 선거 신고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역시 지난...
4월 총선과 관련한 재외국민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90일간 전세계 158개 공관에 접수된 유권자 등록은 어렵게 10만명 선을 어렵게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표 가능한 재외국민 유권자가 200만명을 넘는다는 통계속에서 진행된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이...